+54개월 둘째주

2018년 7월 둘째주 

할머니 생신이라고 엄마, 아빠가 선물을 준비한다고 하니,

자기도 할머니에게 자동차를 포장해서 박스에 같이 넣어서 보내겠다고 한다. ^^

선재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자동차라서 모든 사람이 자동차를 제일 좋아하는 줄 아는 선재~

고른 자동차 한개를 또 비닐봉지 안에 넣겠다고 한다.

열심히 자동차 집어넣고 있는 선재~

엄마에게 포장지 한개 얻어서 열심히 포장중인 선재~

구기는 거에 가까워 보이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포장하고 있다. ^^

포장 끝내고 자랑하는 선재~ ^^

선재 아기때 베고 자던 베게를 찾아내서 누워보는 선재~

요새 아기들을 보면 베이비라고 부르면서 "응애응애" 하고 우는 흉내를 낸다.

네발 자전거 타는 선재~

오랜만에 타서인지 기분좋은 선재~

네발 자전거 타는 선재~

할머니에게 드릴 자동차 고른 선재~

아직 할머니 생신을 조금 남았지만, 다음주는 너무 늦을것 같아서

미리 드리는 생일축하 인사~

춤추면서 생일축하 노래 부르는 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