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성장기
+10살 11월 셋째주
상훈&지연
2024. 11. 19. 16:50
2024년 11월 셋째주
동네에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 ^^
선재가 3번의 연극 공연을 했는데, 모두 유료 공연으로 학부모와 지역동네분들을 위한 공연이었다.
선생님들과 학부모들, 친구들에게도 칭찬을 많이 받아서 선재가 너무 좋아했다.
열심히 연습하기도 하였어서 기특하고 축하도 할겸 선재가 좋아하는 초밥을 먹으러 갔다.
매년 열리는 특별 주제에 대한 학생들의 그림, 글짓기, 음악등을 제출하여
한국의 백일장같은 대회를 여는데, 미국 모든 학생들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회이다.
올해는 선재가 그동안 배웠던 피아노 실력을 이용하여 음악작곡으로 참여하였다.
이번주에 결과가 나왔는데, 선재가 학교대표로 뽑혀 지역대회에 나가게 되었다.
올해 주제인 "불완전함을 받아들이기" 를 알려주는 참여포스터!
선재가 작곡하여 제출한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