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첫째주
주말에 테크 뮤지엄이라는 곳에를 다녀왔다.
과학박물관 같은데,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실험해 보는 코너들로 구성되어 있는 곳이었다.
보통 7-12살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곳이라 선재가 즐기기에는 조금 어린곳인데, 무료 입장권이 생겨서 한번 다녀와봤다. 그래도 생각보다 선재가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
테크 뮤지엄 입구에서~
역시나 선재가 관심을 보이는 것은 블럭 만들기~
네모난 상자에 센서를 달아 놓고 위에서 떨어트릴때,
충격을 적게 받는 방법을 아이들에게 고안하게 하여 직접 만들어보고,
떨어뜨려서 충격을 직접 측정하게 하는 코너였다.
선재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지만,
이것저것 재료를 직접 들고오고 옆에서 엄마, 아빠가 하는것을 따라해본다.
만든것 들고 한장~
다른 종류로도 한번 만들어보고~
열기구 같이 생긴기구에 우리가 만든 것을 매달고 올린다음 떨어뜨리고 충격을 측정하였다.
선재가 직접 버튼을 눌러서 올라가게하고 떨어트렷는데, 선재가 이것을 제일 좋아했다. ^^
컴퓨터로 그림 그리는 선재~
뮤지엄에서 나오기 직전에 셋이서 한장~ ^^
크리스마스때 찍었던 가족 사진~
자기모습이 화면으로 나오는 것을 보고 좋아하는 선재~
몸의 밸런스를 측정하는건데, 계속 움직여서 시작할수도 없엇지만, 마냥 좋은 선재. ^^
우리 몸의 근육이 우리가 움직일때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화면~
선재가 제일 많이 뛰면서 즐거워했던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