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첫째주
10월 31일은 미국의 큰 축제중의 하나인 할로윈데이다.
올해는 선재도 조금 더 즐기는 듯 했다.
유치원에서 몇주동안 조금씩 만든 옷들을 입고서 동네 한바퀴를 돌았다.
출발하기 전에 사진 한장~
오후에 유치원에서 하는 할로윈 행사~
10가지 정도의 코너가 있었는데, 그중에 손에 스티커 붙혀주는 곳에서~
가을이라 낙엽을 선택한 선재~
좋은지 보여주면서 찍으라고 한다. ^^
직접 쿠기 만드는 코너~
쿠키에다가 크림 바르고 그 위에다가 스프링클스까지 뿌려서 할로윈 쿠키를 만들었다.
선재가 만든 할로윈 쿠키~
주말에 동네에서 하는 할로윈행사에 참여한 선재~
매년 와서인지 이제는 자연스럽게 Trick or Treat 이라고 말하면서
사탕이랑 초코렛을 열심히 받느 선재!
줄도 5-10분씩 잘 서서 기다리는 선재~
브이 하면서 좋아하는 선재!
사진찍으라고 조형물들도 있어서 사진도 이쁘게 찍었다. ^^
선재가 좋아하는 바운스 놀이기구를 보자 열심히 뛰어가는 선재~
혼자서도 잘 올라가고~
동네에서 하는 행사 끝나고, 상점으로 다시 또 사탕 받으러 가는 길~
풍선도 받고~
가게들만다 돌면서 사탕받는 선재~
자동차 대리점에서는 자동차안에 사탕을 넣어놓았다. ^^
선재도 신기했는지, 집에와서도 몇번이나 이야기 했다.
집에가기 전에 배고프다고 해서 베이글 사먹는 선재~
기분좋은지 활짝 웃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