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첫째주
날씨가 쌀쌀해도 밖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는 선재~
지나가다가 개미보고 있는 선재~
이제는 one ant, two ant" 라고 말도 하면서
개미가 움직이는 것을 한참동안 지켜보았다.
요새 뭔가를 끌고 다니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강아지 인형에 목줄을 만들어주었더니,
한참을 강아지처럼 끌고서 온 집안을 돌아다녔다. ^^
오랜만에 모래장난 하는 선재~
주말 저녁에 동네 중,고등학생들이 캐롤을 부르는 공연을
거리에서 한다길래 선재를 데리고 나가보았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아빠가 선재를 목마 태우고 잠시 돌아다녔다~~
선재도 형, 누나들이 다같이 노래부르는 것이 신기한지 꽤 오래 쳐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