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셋째주
어느새 우리의 결혼 4주년 기념일이 되었다. ^^
오늘은 선재도 좋아하는 고기 구워먹으러 다녀왔다.
선재도 잘 먹어서 더 기분좋은 저녁식사였다.
선재 머리가 지저분해지는 것 같아 미장원에 다녀왔다.
얼굴을 찡그려도 이제는 울지도 않고, 잘 있어주는 선재~
머리자르고 미장원에서 받은 캔디랑 오리인형들고 좋아하는 선재~
엄마가 미장원 다녀오면 사준다고 한 아이스크림 먹고 있는 선재~ ^^
요새 촛불끄는 것에 재미붙인 선재~
롤케이크이지만, 촛불도 부치고 노래도 부르는 선재!
주말에 집앞 공원에서 벼룩시장 (중고장터)가 열렸다.
선재랑 같이 둘러보러 나갔는데, 장난감류도 많아서 선재도 즐거워했다.
원하는 장난감 한개 사고 기분좋아진 선재~
이제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분명해진 선재...
머리 자르기 전과 후의 비교사진 한장~
역시 깔끔한 것이 더 이쁜것 같다. ^^
공원에서 공놀이 하는 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