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첫째주
당나귀가 있는 공원에 선재 태어나기 전에 갔던 기억을 되살려 선재를 데리고 가보았다.
처음에는 당나귀가 안보여서 실망했는데,
다행이 아빠가 휘파람을 몇번 부르자 당나귀가 나타났다. ^^
꽤 컸는데도 겁도 없이 잘 만지는 선재~
당나귀가 가려고 하자, 안아달라고 하면서 당나귀를 예쁘다고 만져본다.
매달 첫째주말에 컴퓨터 박물관이 무료라서 선재를 데리고 한번 가보았다.
아직 제대로 이해하기에는 무리지만,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어서 선재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입구에서 한장~
컴퓨터의 기원이라고 할수 있는 주판~
아직은 뭔지도 모르지만....최초의 컴퓨터 앞에서 사진 한장~ ^^
3년전에 처음나온 무인자동차~
선재도 한번 타보았다.
자동차 관련 영상을 보여주는데, 역시나 자동차라서 재미있게 보는 선재~
일요일에 동네 봄맞이 행사가 열려서 선재와 함께 다녀왔다.
흑인아저씨가 북 치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면서 같이 해보는 행사를 하고 있었다.
선재도 드럼 치는 것을 좋아해서인지 스스럼없이 옆에 자리를 잡는다. ^^
열심히 북치는 선재~
빨간 자동차를 열심히 쳐다보는 선재~
돌아다니다가 잠시 앉아서 쉬는 선재~
열심히 돌아다녀서인지 차로 돌아가는 길은 유모차 타고~
그래도 좋아하는 소방차앞에서는 사진 한장~
북치는 선재~
당나귀 만지는 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