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둘째주
주말에 집에서 2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스누피 박물관에 놀러갔다 왔다.
3년전에 갔었고, 이번이 2번째 방문이었다. ^^
전에 찍었던 사진이랑 비교하니, 진짜 선재가 많이 컸음을 다시 한번 느꼈다~
스누피 박물관이 있는 산타로사라는 동네~
산타로사의 올드타운...예전 느낌을 많이 간직한 거리에서 한장~
스누피 만화에 나오는 장면~
스누피 박물관 옆에 있는 음식점에서...조금 오래 기다리느라 지겨운 선재!
여기도 장식은 모두 스누피~
스누피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들과 함께~
3년전에 선재가 찍었던 곳에서 비슷하게 찍어보았다.
전에는 사진 한장 제대로 찍으려면 최소 10장 이상은 찍어야지
눈도 안감고 엄마, 아빠쪽 보는 선재를 찍었었는데,
이제는 사진찍자 하면 브이도 해주고, 한번에 알아서 사진찍는 선재~ ^^
지금이나 예전이나 여전히 귀여운 선재 ^^